
암 진단 후 연말 정산 어떻게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도 여러분께 좋은 소식과 정보를 톡톡히 전해드리러 온 서포터즈 온유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저의 주 장르인 [음식]을 살짝 내려놓고 암환자와 그들의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암 진단 후 연말정산이랍니다.
암 환자분들!
항암을 하거나 수술을 한 뒤, 치료비 정산을 할때 들어가는 돈 보고 놀란적 한번이라도 있으시죠?
각종 제조약부터 인건비 그리고 또 시설에 따라 병원에 따라 달라지는 입원비까지..
건강하고 싶지 않아서 아픈 것이 아닌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니 조금 씁쓸하기도 한데요
저 또한 저희 가족의 입원비 정산내역을 보고 한참을 놀랐던 경험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여러분 괜찮아요 우리에겐 13월의 월급이 되어줄 수 있는 연말정산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오늘도 제가 준비한 정보를 함께 나누어보도록 할게요
먼저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 내용이예요
암 진단 후 연말 정산 혜택 최대 200만원
"암 진단을 받으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요?"
네! 가능합니다. 암진단으로 인해 중증환자라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단, 무조건 암환자라 해서 받을 수 있는건 아닌데요. 의료기관에서 담당의사가 서명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생각하실 수 있는 것이 장애인 증명서를 받으면 장애인이 되는건가? 싶으실수도 있겠지만 암 진단으로 인한 장애인 증명서는 실제 장애인으로 분류되는것이 아니라 '세법 상 장애인'으로 분류되는것이니 장애판정과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 장애인 증명서는 현재 치료하고 있는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받을 수 있는데요 .
이 증명서를 모든 암환자가 받을 수 있는건 또 아니랍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07조 장애인의 범위에서 4호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가 적혀있고
암이 항시치료를 받는 중증환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장애인 증명을 받아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는거예요.
이로인해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이 판단하기에 요인에 적합하지않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오케이, 장애인 증명서까지 받았으면 과연 어디로 제출해야할까요?
장애인 증명서는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근데 또! 회사엔 본인의 암사실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알리고싶지 않은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들었어요.
회사에 암투병 사실을 숨기려면 장애인 증명서를 내는것이 어려워 연말정산 혜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경정청구를 통해 추후에 따로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소득 공제 시 암환자 혜택은 5년동안 받을 수 있어 매년 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단, 장애인 증명서에서 장애예상기간 또는 장애기간에 1년으로 기간이 표시되어있다면 매년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해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연말정산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렸어요.
과정이 쉬운 듯 복잡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만 우리가 알아보고 움직인다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암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요.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갑자기 발병할수도, 예상치 못한 곳에 전이될수도, 아니면 우리가족 중에 또 발병할수도 있는 예상하지 못하는 병이예요.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 듯 복잡하더라도 이밖의 정보도 잘 모아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는 투병생활 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정보를 알려드린 에디터 온유는 다음에 만나요 안녕!
Editor 온유
암 환자인 가족을 웃게 해주고 싶은 오래오랩의 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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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연말 정산 어떻게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도 여러분께 좋은 소식과 정보를 톡톡히 전해드리러 온 서포터즈 온유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저의 주 장르인 [음식]을 살짝 내려놓고 암환자와 그들의 보호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암 진단 후 연말정산이랍니다.
암 환자분들!
항암을 하거나 수술을 한 뒤, 치료비 정산을 할때 들어가는 돈 보고 놀란적 한번이라도 있으시죠?
각종 제조약부터 인건비 그리고 또 시설에 따라 병원에 따라 달라지는 입원비까지..
건강하고 싶지 않아서 아픈 것이 아닌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니 조금 씁쓸하기도 한데요
저 또한 저희 가족의 입원비 정산내역을 보고 한참을 놀랐던 경험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여러분 괜찮아요 우리에겐 13월의 월급이 되어줄 수 있는 연말정산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오늘도 제가 준비한 정보를 함께 나누어보도록 할게요
먼저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은 내용이예요
암 진단 후 연말 정산 혜택 최대 200만원
"암 진단을 받으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요?"
네! 가능합니다. 암진단으로 인해 중증환자라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단, 무조건 암환자라 해서 받을 수 있는건 아닌데요. 의료기관에서 담당의사가 서명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생각하실 수 있는 것이 장애인 증명서를 받으면 장애인이 되는건가? 싶으실수도 있겠지만 암 진단으로 인한 장애인 증명서는 실제 장애인으로 분류되는것이 아니라 '세법 상 장애인'으로 분류되는것이니 장애판정과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 장애인 증명서는 현재 치료하고 있는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받을 수 있는데요 .
이 증명서를 모든 암환자가 받을 수 있는건 또 아니랍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07조 장애인의 범위에서 4호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가 적혀있고
암이 항시치료를 받는 중증환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장애인 증명을 받아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는거예요.
이로인해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이 판단하기에 요인에 적합하지않으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오케이, 장애인 증명서까지 받았으면 과연 어디로 제출해야할까요?
장애인 증명서는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근데 또! 회사엔 본인의 암사실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알리고싶지 않은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들었어요.
회사에 암투병 사실을 숨기려면 장애인 증명서를 내는것이 어려워 연말정산 혜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경정청구를 통해 추후에 따로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소득 공제 시 암환자 혜택은 5년동안 받을 수 있어 매년 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단, 장애인 증명서에서 장애예상기간 또는 장애기간에 1년으로 기간이 표시되어있다면 매년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해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연말정산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렸어요.
과정이 쉬운 듯 복잡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만 우리가 알아보고 움직인다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암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요.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갑자기 발병할수도, 예상치 못한 곳에 전이될수도, 아니면 우리가족 중에 또 발병할수도 있는 예상하지 못하는 병이예요.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 듯 복잡하더라도 이밖의 정보도 잘 모아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는 투병생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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